각지 농촌들에서 다음해 알곡증산을 위한 준비사업 추진

(평양 12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각지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다음해 농사차비를 년말까지 기본적으로 결속하기 위해 분투하고있다.

알곡증수의 비결을 지력을 높이는데서 찾은 평안남도에서 대중의 앙양된 열의를 고조시켜 짧은 기간에 수십만t의 유기질비료를 생산하였다.

평안북도에서 포전별,필지별토양분석자료에 립각하여 질좋은 거름을 장만하기 위한 사업에 모를 박고 발효퇴비생산을 과학기술적으로 하고있다.

황해남도,황해북도의 농촌들에서 영농물자를 지표별로 갖추도록 하기 위한 장악총화사업을 내밀면서 필요한 대책을 강구하고있다.

평양시,함경남도,강원도 등지에서 다음해에도 풍요한 가을을 안아오기 위해 저수확지개량과 함께 양수 및 배수설비들의 수리정비를 따라세우면서 농사차비를 해나가고있다.(끝)

www.kcna.kp (2025.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