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소년들의 덕성이야기모임 진행

(평양 12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원수님 서거 14돐에 즈음한 학생소년들의 덕성이야기모임이 16일 만경대학생소년궁전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서 출연자들은 혁명발전의 매 시기마다 조선소년단이 나아갈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고 우리 학생소년들을 주체혁명위업의 계승자,후비대로 억세게 키워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원수님의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였다.

출연자들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중학시절 학생소년들에게 위대한 수령 김일성원수님밖에는 그 누구도 모른다는 철석의 신념을 새겨주시고 그들을 위대한원수님만을 굳게 믿고 따르는 참된 아들딸,나라의 믿음직한 역군으로 자라나도록 이끌어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자신께서는 쪽잠과 줴기밥으로 혁명령도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면서도 원아들을 위해서는 천만금도 아낌없이 돌려주신 위대한원수님의 사랑과 은정은 만경대혁명학원의 력사속에,혁명가유자녀들의 마음속에 새겨져있다고 그들은 토로하였다.

출연자들은 후대들을 위한 사업을 국사중의 제일국사,제일중대사로 내세우시며 학생소년들의 밝은 웃음과 행복을 위해 끝없는 헌신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은 온 나라 소년단원들의 자애로운 아버지이시라고 격정을 터치였다.

청년동맹일군들,평양시안의 학생소년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끝)

www.kcna.kp (2025.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