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서거 14돐에 즈음한 농근맹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의 덕성발표모임이 16일에 진행되였다.
농근맹일군들과 평양시안의 농업근로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 출연자들은 인민들의 식량문제해결을 위해 그처럼 마음쓰시며 혁명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험한 포전길을 걷고걸으신 위대한 장군님의 애민헌신의 세계를 뜨겁게 전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사리원시 미곡농장,룡천군 신암농장,재령군 삼지강농장,태천군 은흥농장 등을 찾고찾으시며 농장들사이 사회주의경쟁의 불길을 지펴주시고 농업생산의 전렬에서 본보기농장으로서의 영예를 빛내여나가도록 이끌어주시였다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인민의 행복을 위해 명절날,휴식날도 쉬지 못하시고 언제나 농업근로자들과 함께 계시며 수도시민들의 남새보장문제를 깊이 헤아려주시고 사랑의 조치도 취해주신 어버이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높이 칭송하였다.
그들은 인민들의 식생활향상을 위해 불철주야의 헌신과 로고를 바치시며 농업근로자들에게 대해같은 사랑과 은정을 안겨주신 위대한 장군님은 온 나라 인민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위대한 스승이시라고 진정을 터치였다.
출연자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념원을 현실로 꽃피우시며 위민헌신의 려정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오늘 이 땅우에는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가 펼쳐지고있다고 하면서 모든 농업근로자들이 참된 애국농민이 되자고 호소하였다.(끝)
www.kcna.kp (2025.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