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토지정리돌격대 일군들과 돌격대원들이 올해에 계획된 봄철토지정리를 기본적으로 결속하였다.

4월22일토지정리돌격대에서 봄철토지정리를 짧은 기간에 끝낼 높은 목표를 내세우고 시작부터 기세를 올리였다.

황해북도려단에서 밭을 논으로 전환시켜야 하는 작업의 특성에 맞게 기계화수단들을 합리적으로 동원하고 가동률을 높여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1.5배의 속도로 많은 면적의 토지를 정리하였다.

평안북도려단에서 단위별경쟁열의를 고조시키며 봄철토지정리계획을 제기일에 결속하였다.

황해남도려단의 돌격대원들은 불도젤들에 대한 정비를 제때에 하여 작업에 지장이 없도록 준비사업들을 선행시키면서 수백정보의 토지정리계획을 책임적으로 해제꼈다.

자강도려단,함경남도려단에서도 불도젤운전수들의 역할을 높이고 토양조건에 맞는 작업방법을 받아들이면서 모든 공정을 수행하도록 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