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평제련소에서 연,아연생산성과 확대

(평양 5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문평제련소에서 증산의 동음을 높이 울리고있다.

제련소에서는 지난해의 정비보강사업에서 이룩한 성과와 경험에 기초하여 기술개건목표를 더 높이 세우고 그 실행을 추진하고있다.

개건현대화된 배소-류산생산공정운영을 활성화하면서 공정별에 따르는 설비관리,기술관리를 따라세워 연,아연생산계획을 월별,분기별로 완수하고있으며 자체의 물질기술적토대강화를 병행시키고있다.

연생산을 담당한 로동자들은 자체의 힘과 기술로 전기로의 성능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을 내밀어 한기당 연생산량을 지난해보다 1.3배로 끌어올렸다.

아연생산부문의 일군들과 근로자들도 회전로에 의한 산화아연생산공정을 확립하고 전기아연생산량을 종전보다 2배이상 장성시켰다.

제련소에서는 생산공정들에 대한 콤퓨터조종체계를 갱신하고 전기로에 의한 조연생산을 늘일수 있는 기술적대책들을 강구하면서 원료의 국산화,페설물의 재자원화를 실현할수 있는 전망을 열어놓았으며 제진공정설치 등을 다그쳐 로동조건과 환경을 개선해나가고있다.(끝)

www.kcna.kp (2025.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