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함경북도안의 출판물보급소 일군들과 보급원들이 경제선동활동을 벌리고있다.

도출판물관리국에서는 우수한 단위들의 도서해설선전에 대한 보여주기를 통하여 보급원들의 정치리론실무수준을 높여주고 성과와 경험을 널리 공유하도록 하고있다.

청진시안의 출판물보급원들은 청암구역 직하농장을 비롯한 농장들에 나가 《김일성일화집》 등의 도서들에 대한 해설로 근로자들속에 절세위인들의 위대성을 심어주는것과 함께 혁신자소개,축하선동을 진행하여 농장원들의 투쟁기세를 배가해주고있다.

경원군의 출판물보급원들은 사수농장,중영농장 등을 순회하면서 도서해설선전을 참신하게 벌리면서 농업근로자들에게 쌀로써 조국을 받들어 나갈것을 호소하였다.

김책시,무산군 출판물보급원들이 부르는 노래를 들으며 농업근로자들과 지원자들은 기적과 혁신창조로 애국의 길,보답의 길을 꿋꿋이 걸어갈 의지를 가다듬고있다.

온성군,경성군 등의 출판물보급원들도 농장원들과 모내기도 하고 작업의 쉴참에 도서해설선전과 예술선동을 기동적으로 전개하면서 당면한 영농공정수행에 활력을 부어주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