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양시안의 보통교육단위들에서 선진적인 교육내용과 방법들을 창조도입하기 위한 사업이 적극화되고있다.

선교구역 률곡고급중학교에서 학생들의 사고능력,창조능력을 높일수 있게 교수과정을 참신한 내용들로 일관시키고 교수의 중점화를 실현하는것을 비롯하여 실리있는 교육방법들을 탐구적용하고있다.

서성구역 장경소학교에서는 현대교육기술이 도입된 새로운 교육방법들을 창조하여 학생들에게 공간표상능력과 착상능력,협동능력 등을 키워주고있으며 신입교원들의 자질향상사업을 계획성있게 내밀고있다.

룡성구역 은하소학교를 비롯한 여러 단위의 교원들은 교육학적요구와 학생들의 년령심리적특성에 맞게 선진적인 교수형식과 방법,교육기술을 받아들여 교수의 실효성을 높여나가고있다.

평천구역 봉남유치원,미래유치원 등의 교양원들도 어린이들의 두뇌를 계발시킬수 있는 실리있고 우월한 교육교양방법을 창조하기 위해 지혜와 열정을 바쳐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