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시에서 보통교육의 질적수준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에 주력
(평양 5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개성시에서 보통교육의 질적수준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에 주력하고있다.
시에서는 교원들의 자질향상을 위한 대책들을 강구하는 한편 교수지도와 방법을 혁신하도록 정책적지도,기술적지도를 해나가고있다.
학교들에서 가치있는 새 교수방법들을 창조하기 위한 지도를 심화시키고 학교별,지역별특성에 따르는 교수계획들을 작성하여 집행하도록 하고있다.
시교수강습소 지도교원들이 주별,월별계획에 따라 학교들을 순회하면서 교원들의 실무능력을 끌어올리고 교수준비를 완벽하게 갖출수 있게 방조를 주고있다.
학생들을 개발창조형의 인재,실천형의 인재들로 키우기 위해 과목별경연들을 조직하는것과 함께 학생들의 글짓기와 외국어회화수준제고정형을 놓고 교원들의 실적평가를 진행해나가도록 하고있다.
학생들의 사고능력,인식능력을 높일수 있게 개별학습지도와 과외학습지도를 배합하는데 관심을 돌리고있다.
개성시 라복소학교,장풍군 장풍소학교 교원들은 청력장애자들의 실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사업에 품을 넣고있다.(끝)
www.kcna.kp (2025.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