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총련결성 70돐에 즈음하여 가요 《조국의 사랑은 따사로워라》에 인민상이 수여되였다.
가요는 총련과 재일동포들에 대한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끝없는 사랑과 배려를 사상예술적으로 훌륭히 구가함으로써 동포들이 대를 이어 절세위인들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심을 지니고 충성과 애국으로 단결하여 사회주의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헌신하도록 불러일으키는데 적극 이바지하였다.
이와 관련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이 3일에 발표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