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공업부문의 공장들에서 환경보호사업에 관심
(평양 5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경공업부문의 공장,기업소들에서 환경보호사업에 힘을 넣고있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에서는 페수정화공정에 압축기들과 뽐프들을 증설하여 페수정화효률을 높이였으며 1 000여㎥의 야외침전지를 새로 건설하여 보이라가동시 나오는 먼지제거능력을 제고하였다.
사리원방직공장에서 차아염소산나트리움발생기를 정비보수하고 보이라제진장치보수공사를 진행하여 생산환경을 보다 개선하였다.
평양가죽이김공장의 기술자들이 페수정화약제도입시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한데 이어 페수정화시설들에 대한 정비보강사업에서 제기되는 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하였으며 평성합성가죽공장에서는 침전지에 대한 준첩작업을 내밀면서 페수정화효률을 보다 높이기 위한 투쟁을 벌리고있다.
평양양말공장,평양화장품공장,평양향료공장 등에서도 환경보호사업을 과학적으로 진행할수 있는 물질기술적토대를 다져나가고있다.(끝)
www.kcna.kp (2025.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