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 대학청년동맹조직들에서 애국주의교양 심화
(평양 5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각지 대학청년동맹조직들에서 대학생들을 열렬한 애국정신을 지닌 혁명인재들로 준비시키기 위한 교양사업을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참신하게 벌려나가고있다.
김책공업종합대학 청년동맹조직에서는 대학에 깃들어있는 절세위인들의 령도업적을 학생들속에 인식시키는데 중심을 두고 애국주의교양을 진행하고있다.
평양교원대학,평양외국어대학에서는 여러 계기를 통하여 학생들속에 국가상징들을 신성시하고 존엄있게 대하는것은 이 나라 공민의 마땅한 의무라는 자각과 조국애를 심어주고있다.
사회주의애국공로자,사회주의애국청년선구자들과의 상봉모임을 조직하고 어렵고 힘든 부문으로 탄원진출한 청년들의 정신세계를 따라배우는 사업을 진행하고있는 청진광산금속대학,함흥수리동력대학 청년동맹일군들의 사업기풍도 새세대들의 애국열을 분발승화시키고있다.
장철구평양상업대학,사리원지질대학 초급청년동맹위원회들에서는 대학의 수림화,원림화를 실현하고 산림담당구역을 가꾸어가는 과정을 통해 청년대학생들이 교정에 대한 애착심과 조국산천을 귀중히 여기는 정신을 키워나가도록 하고있다.
함흥약학대학,회령기술대학 등의 청년동맹조직들에서도 학생들을 국가와 사회재산을 귀중히 여기고 아낄줄 아는 참된 애국자들로 준비시키기 위한 교양사업이 전개되고있다.(끝)
www.kcna.kp (2025.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