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중앙기관 일군들과 근로자들 황해남도의 농촌을 지원
(평양 5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성,중앙기관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황해남도의 농촌을 지원하고있다.
량곡관리성,문화성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군중적으로 확보한 많은 뜨락또르부속품들과 분무기,중소농기구 등을 강령군 오봉농장,태탄군 목감농장에 보내주었다.
옹진군 랭정농장으로 나간 화학공업성의 일군들은 영농작업에 절실한 물자들과 생활필수품들을 넘겨주고 정치사업으로 농업근로자들의 열의를 북돋아주었다.
일정계획수행률을 110%이상 끌어올린 배천군 운교농장,신천군 룡당농장의 성과속에는 전력공업성,외무성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진정도 깃들어있다.
국가설계총국,국가해사감독국에서는 선전선동기재와 농업생산에 필요한 물자 등을 보장해주어 영농공정수행을 일정대로 내밀수 있게 하는데 기여하였다.
중앙은행의 일군들은 은률군 운성농장의 시설모온실건설에 요구되는 세멘트와 비닐박막을 해결해주고 농장원들과 함께 일도 하면서 공사를 짧은 기간에 질적으로 끝낼수 있게 하였다.
청년동맹중앙위원회,최고재판소,상업성 등의 일군들도 해당 농장들에 많은 자재들을 마련해주고 당면한 모내기도 도와주었다.(끝)
www.kcna.kp (2025.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