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북도에서 선전선동의 실효성 증폭
(평양 6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황해북도에서 화선식경제선동활동이 전개되고있다.
도안의 당선전일군들과 직외강연강사들이 황주군 지방공업공장건설장,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서 강연과 혁신자축하방송,《우리는 조선사람》,《나는 영원히 그대의 아들》 등의 노래로 군인건설자들과 로동계급의 혁명적열의를 배가해주었다.
도예술선전대원들과 도청년기동해설대원들이 영농작업으로 들끓는 포전들에서 화선선동의 북소리를 울리고있다.
사리원시의 직맹이동해설강사들은 사리원뜨락또르부속품공장,사리원가방공장 등에서 당정책해설선전과 다양한 주제의 예술소품공연을 진행하며 생산자대중을 증산투쟁에로 불러일으켰다.
은파군,연탄군의 지방공업공장들에서 진행되는 녀맹원들의 출근길선동은 뜻깊은 올해를 인민생활향상의 자랑찬 성과로 빛내여가는 근로자들을 고무해주고있다.
도안의 기동예술선동대원들도 공장과 농장을 비롯한 생산현장들에서 방송선전,현장경제선동활동을 벌리며 당정책관철의 전구들에 활력을 더해주고있다.(끝)
www.kcna.kp (2025.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