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7일과학자,기술자돌격대에서 과학기술성과로 지방공업발전을 견인

(평양 6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당의 《지방발전 20×10 정책》을 받들고 2월17일과학자,기술자돌격대원들이 적극적인 과학연구활동을 벌리고있다.

지방공업성 식료일용연구원의 2월17일과학자,기술자돌격대원들은 밀된장의 맛과 질을 개선하기 위한 연구를 심화시켜 분해활성이 높은 균선발과 배양공정확립에서 혁신을 이룩하였으며 밀가루의 부질세기를 강화할수 있는 제조방법을 완성하고 부질강화제를 공업적으로 생산할수 있는 기술적담보를 마련하였다.

김일성종합대학의 연구집단도 포도향의 주원료를 개발하고 알카리성과산화수소를 리용한 기름정제기술을 보다 완성하기 위한 연구에서 진일보를 이룩하고있다.

성천군과 재령군에 나간 한덕수평양경공업대학의 과학자들은 산과일음료생산에서 제기되던 난문제들을 해결함으로써 제품보관기일을 늘이고 위생안전성을 보장할수 있게 하였다.

장철구평양상업대학의 교원들이 옷공장들에서 피복제품생산의 최량화,최적화실현에 힘을 넣어 원가를 낮출수 있게 한것을 비롯하여 각지에 파견된 2월17일과학자,기술자돌격대원들의 헌신성과 탐구정신은 지방공업공장들의 생산활성화를 견인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