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시에서 가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작전과 지휘 심화
(평양 6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개성시에서 가물피해를 줄일수 있는 대책을 예견성있게 취해나가고있다.
시농촌경리위원회 해선남새농장,의포농장 등에서는 관수,양수동력설비들을 갖추는것과 함께 올해 농사에 필요한 물원천확보를 추진시키고있다.
개풍구역에서 물잡이시설들에 대한 보수에 력량과 수단을 집중하여 여러 농장의 포전들에 관개용수를 보장할수 있는 토대를 구축하였다.
판문구역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농업과학자,기술자들과의 련계밑에 가물피해를 최소화할수 있는 앞선 영농기술들을 탐구도입하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는것과 함께 품종별특성과 토양조건에 맞는 시비에서 책임성을 높이고있다.
장풍군에서 자연재해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한 대책을 세우고있으며 논물관리의 과학화수준제고에도 선차적인 주목을 돌리고있다.(끝)
www.kcna.kp (2025.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