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북도에서 대온실농장운영준비사업 추진

(평양 6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안북도에서 신의주시 하단리와 의주군 서호리지역에 일떠서는 대온실농장운영준비사업을 예견성있게 내밀고있다.

대온실농장의 관리운영을 주도해갈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실무수준제고를 위한 기능전습을 진행하는 한편 자체의 힘으로 기술력량을 강화하는 사업도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전개하고있다.

지력제고와 원림록화,방풍림조성에 필요한 질좋은 유기질거름과 나무모,꽃관목을 확보하였으며 분무기를 비롯한 영농자재들도 마련하였다.

수종이 좋은 수십만그루의 과일나무모들에 대한 비배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진행하고 목초액을 생산하여 성장촉진에 리용하고있다.

락원기계종합기업소,신의주방적기계공장,신의주광산기계공장에서는 온실건설과 관리운영에 필요한 설비제작에 힘과 지혜를 합쳐가고있다.

도농촌경리위원회 선상농장,향봉농장을 비롯한 여러 농장의 농업근로자들도 우량품종의 종자들을 확보하고 남새모들을 실하게 키워내기 위해 노력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