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청년학생들,인민군군인들 신흥지구혁명전적지를 답사
(평양 8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함경남도의 신흥지구혁명전적지에로 답사자들의 대오가 줄기차게 이어지고있다.
올해에 들어와 함경남도당위원회와 도인민위원회,순천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김형직사범대학,함흥화학공업대학,원산농업대학,평성교원대학을 비롯한 각지의 많은 단위 일군들,근로자들,청년학생들과 인민군군인들이 혁명전구들을 답사하였다.
신흥지구혁명전적지에는
답사자들은 삼밭산회의장소와 동오골밀영 등을 돌아보며 1937년 9월 조선인민혁명군 정치공작원들과 지하혁명조직책임자들앞에서 《국내에서 혁명투쟁을 더욱 앙양시키기 위하여》라는 력사적인 연설을 하시고 국내에 강력한 혁명의 보루를 다져놓으신 절세위인의 업적을 되새기였다.
그들은 바른골혁명전적지의 무명전사묘,대원실자리와 《천하명장
답사길에서 진행된 혁명가요합창경연,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발표모임은 참가자들의 가슴마다에 투사들이 지녔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