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철도국에서 기관차수리능력제고에 주력
(평양 8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양철도국에서 기관차수리능력을 제고하는데 주력하고있다.
평양기관차대의 3대혁명소조원들은 압력변과 압력계,수압뽐프 등을 개조하고 효과있게 리용하여 내연기관차의 기통덮개수압시험대를 새롭게 만들어냈다.
이곳 기술집단은 차바퀴턱의 마모를 줄이는 장치와 차량수리를 신속히 진행할수 있는 고무절단기를 비롯한 합리적인 지구,장비들을 보강하였다.
서평양기관차대의 기술자,로동자들은 기관차수리에 필요한 부속품의 가공정밀도를 제고하며 그 수요를 충족시키는데 중심을 두고 예비와 가능성을 탐구동원하여 설비들의 성능갱신,증설사업을 마감단계에서 다그치면서 새로운 생산공정구축을 위해 분투하고있다.
해주기관차대에서는 견인전동기의 수리시간을 단축하고 질을 높일수 있는 지구를 만들어 리용하고있다.
북창기관차대에서도 선반들의 기술개조와 플라즈마용접기,절단기제작을 결속하여 많은 자재를 절약하면서 각종 부속품가공을 설계의 요구대로 진행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