량강도림업관리국 동발나무생산에서 혁신

(평양 2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량강도림업관리국의 로동계급이 동발나무생산에서 집단적혁신을 일으키고있다.

관리국에서는 생산을 늘이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운데 맞게 물질기술적토대를 보강하고 동발나무생산과 산림조성의 균형을 맞추는데 힘을 넣으면서 생산지휘를 내밀고있다.

순환구역,채벌구에 따르는 기술준비와 생산준비에 품을 들인 연암갱목생산사업소에서 1월 계획을 초과완수한 기세로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수백㎥의 동발나무를 증산하였다.

굴송청년림산작업소,소박천림산작업소 등에서는 기술혁신으로 운반수단들의 적재량을 늘이고 운행의 안전성을 보장하면서 매일 수송실적을 끌어올리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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