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서 육아정책관철을 위한 사업에 주력

(평양 2월 7일 조선중앙통신)

강원도에서 당의 육아정책을 일관하게 집행하기 위한 사업에 큰 힘을 넣고있다.

도에서는 젖제품공급에 필요한 용기생산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있으며 염소와 젖소의 겨울철사양관리를 개선하기 위한 대책도 빈틈없이 세워나가고있다.

수의약품을 자체의 원료원천에 의거하여 원만히 보장하기 위한 사업을 내밀면서 젖제품생산토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사업,어린이들에 대한 영양관리를 과학적으로 하는 사업 등에도 주의를 돌리고있다.

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당의 육아정책집행은 조국의 미래를 가꾸는 중차대한 사업이라는것을 명심하고 더욱 분발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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