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주군,곡산군에 파견된 조선인민군 제124련대들 내부공사 진척
(평양 7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황해북도 황주군,곡산군에 파견된 조선인민군 제124련대 관병들이 지방공업공장건설을 내밀고있다.
황주군의 지방공업공장건설을 맡은 군인건설자들은 선진적인 공법을 도입하고 작업공정간련계를 강화하면서 내부미장공사를 기술규정의 요구대로 진행하고있다.
곡산군의 지방공업공장건설을 맡은 군인건설자들도 기능공력량을 합리적으로 배치하고 우수한 기술을 서로 공유하며 공사를 질적으로 해나가고있다.
련대에서는 기능이 높은 군인들로 마감시공력량을 꾸리고 능률적인 건설장비들과 기공구들을 효과적으로 리용하여 내부공사와 록지조성 등을 립체적으로 내밀고있다.
군인건설자들의 헌신적인 투쟁에 의하여 공사성과는 확대되고있다.(끝)
www.kcna.kp (2025.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