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고산과수종합농장을 현지지도하신 10돐 기념보고회가 2일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102(2013)년 6월 농장을 현지지도하시면서 능력확장공사정형을 료해하시고 과일생산을 획기적으로 늘이는데서 나서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강원도당위원회 책임비서 백성국동지,관계부문,농장일군들,종업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기념보고를 경리 황광철동지가 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618건설돌격대 건설자들과 고산과수종합농장의 근로자들의 투쟁에 의하여 농장이 청춘과원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만족을 표시하시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그후에도 고산과수종합농장을 여러 차례 찾으시고 과수업발전의 전망을 펼쳐주시며 대를 두고 길이 전할 사랑의 선물을 보내주시는 하늘같은 은정을 베풀어주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유훈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고 농장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한사람같이 떨쳐나 지난 10년간 과일생산에서 자랑찬 성과를 이룩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보고자는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철령아래 사과바다를 펼쳐준 당의 령도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인민생활향상에 참답게 이바지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