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온 나라가 떨쳐나 농업생산에서 근본적변혁을 일으킬데 대한 당의 호소에 화답해나선 각지 농업근로자들과 지원자들의 로력적투쟁에 의해 전국적범위에서 기본면적의 벼모내기가 결속되는 성과가 이룩되였다.

당중앙전원회의가 제시한 올해 알곡생산목표점령에서 돌파구로 되는 모내기를 적기에 질적으로 끝내기 위한 투쟁이 전국의 모든 지역들에서 힘있게 벌어졌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전원회의를 앞두고 전국적인 기본면적의 벼모내기를 짧은 기간에 결속한 각지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지원자들은 그 기세를 늦춤없이 다음단계의 영농공정수행에 박차를 가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