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일군들이 집단의 화목과 사회의 발전을 인도하는 미덕,미풍의 선구자가 될데 대해 강조

(평양 8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22일부 《로동신문》은 사설에서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0차전원회의에서는 일군들이 미덕과 미풍의 선구자가 될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되였다고 지적하였다.

여기에는 사회주의건설의 각 부문,각 단위의 사업을 책임진 일군들부터 고상하고 아름다운 풍모를 체현하고 사업과 생활에 철저히 구현하도록 함으로써 온 사회에 덕과 정이 차넘치게 하고 그 위력으로 리상사회에로 향한 진군기세를 배가하려는 당중앙의 숭고한 뜻이 어리여있다고 사설은 밝혔다.

사설은 미덕과 미풍은 그 어떤 재원에도 비할바 없는 우리 국가의 전략적자원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사상의지적으로뿐 아니라 도덕의리적으로 굳게 뭉친 전인민적인 투쟁으로 승승장구하여온것이 우리 공화국특유의 발전행로이다. 우리 인민은 전진도상에 가로놓인 돌발적이며 급박한 고비와 위기들을 고상한 인간미와 도덕륜리의 거대한 힘으로 타개하였으며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집단주의적구호를 높이 들고 아파하는 사람은 뜨겁게 위해주고 불편해하는 사람은 부축해주며 뒤떨어진 사람은 이끌어주면서 사회주의건설을 줄기차게 전진시켜왔다.

오늘 그 어느 부문,단위에서나 긍정창조,혁신창조,위훈창조의 불길이 세차게 타번지고있다.이러한 사회적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켜 활기찬 국가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끊임없이 펼쳐나가는데서 핵심,기둥이 되여야 할 사람들은 다름아닌 일군들이다.

모든 일군들은 우리식 사회주의의 불가항력인 미덕과 미풍의 선구자로 자신을 철저히 준비함으로써 정과 정을 나누고 힘과 힘을 합치며 강해지는 우리 국가특유의 절대적우월성을 더 높이 떨쳐나가야 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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