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책공업종합대학에서 태양복사세기측정장치 개발

(평양 8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김책공업종합대학에서 태양의 복사세기를 높은 정밀도로 측정할수 있는 새로운 장치를 개발하였다.

이 장치는 이미 입력되여있는 표준조건에서의 전류,전압 등의 측정값과 현장에서의 실지측정값들을 자체로 대비분석하여 복사세기를 판정하는 측정장치이다.

제작원가가 낮고 제작공정도 복잡하지 않으며 기상관측과 농업부문 등 인민경제 여러 분야에 확대도입할수 있는 이 장치는 제37차 전국과학기술축전에서 새 기술제품개발상을 받았다.(끝)

www.kcna.kp (주체113.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