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남도에서 모내기의 성과적결속에로 대중을 불러일으키는 경제선동활동 활발

(평양 6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함경남도의 농촌들에서 경제선동활동이 활발히 벌어지고있다.

도에서는 선전선동력량출동식을 의의있게 진행한데 기초하여 모내기의 성과적결속에로 대중을 불러일으키는 사상사업을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전개하고있다.

도당위원회 일군들과 집중강연선전대원들의 화선식선전선동활동이 전야마다에 활력을 부어주고있다.

함주군의 농장들에 나간 도당위원회 일군들은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농장원들과 지원자들에게 해설선전하고 함께 모내기도 하면서 대중을 고무하였다.

시,군안의 당,정권기관 일군들과 가족들도 당중앙전원회의 결정관철로 들끓는 포전들에서 방송선전과 기동예술선동대활동을 적극화하였다.

금야군과 정평군 등의 농촌에 나간 도예술선전대원들과 기동예술선동대원들은 농장원들의 일손도 도와주면서 혁신자축하모임,포전경제선동으로 농장벌의 분위기를 일신시켰다.

도안의 근로단체조직들과 도작가동맹위원회 작가들,도미술창작사 미술가들도 포전마다에서 감화력이 큰 선동활동을 다양하게 벌리였다.

영광군 상중농장을 비롯하여 함남의 전야마다에서 울리는 사상공세의 힘찬 포성속에 도안의 농장들에서는 모내기가 힘있게 진척되고있다.(끝)

www.kcna.kp (2025.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