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시안의 유치원들에서 학령전교육의 새로운 방법론 탐구

(평양 6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양시안의 유치원들에서 학령전교육을 개선강화하는데 힘을 넣고있다.

평천구역 봉남유치원에서 교양원들의 자질향상을 위한 해보기수업,분과토론회 등을 진행하고있다.

이와 함께 교양원들속에서 사물현상에 대한 어린이들의 인식능력을 높여주고 소학교에 진급한 후에도 학습에 인차 취미를 붙일수 있도록 하는데 도움을 주는 우월한 교육교양방법과 교편물들을 창안도입하고있다.

대성구역 려명유치원 교양원들도 어린이들의 질문과 행동,눈빛과 손짓 등에서 소질과 천성적인 재능을 찾아내여 꽃피워주기 위해 진정을 바쳐가고있다.

서성구역 중신유치원에서는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불러일으킬수 있는 다단식종합놀이탁을 만들어 교육교양의 실효성을 높이였으며 많은 유치원들에 일반화하였다.

대동강구역 청류1유치원에서는 교양원들의 실기능력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을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진행하는 한편 글짓기,성악,피아노소조를 비롯한 소조운영을 활발히 벌리고있다.

동대원구역 랭천유치원 등의 교육자들도 바둑교육을 비롯하여 어린이지능계발을 위해 노력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