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2025년 가을철 도시경영부문 미학토론회가 12일 과학기술전당에서 진행되였다.

《전면적국가부흥과 도시경영》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에는 평양시와 각 도의 도시경영,국토환경보호,건설부문을 비롯한 해당 부문의 일군들과 과학자,기술자들이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먼저 평양시안의 도시경영사업에서 이룩된 성과들을 보여주는 편집물이 상영되였다.

토론자들은 당의 도시경영정책과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을 완벽하게 실행하기 위한 투쟁이 본격화되는 속에 평양시민들의 생활용수문제를 원만히 해결하며 농촌살림집관리,마을꾸리기,오수정화사업,원림경관조성 등에서 실제적인 진전이 이룩되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최신기술과 경험을 적극 받아들여 도시경영사업을 부단히 발전시키며 인민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문화적인 생활조건과 환경을 제공해주기 위한 사업에서 맡은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갈 결의들을 피력하였다.

이어 선진적인 오수정화기술과 관련한 편집물시청이 있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