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 로동계급이 재자원화공정확립을 마감단계에서 추진하고있다.

이곳 기술집단은 해당 단위와의 련계밑에 미학성과 실용성,경제적효과성을 보장하는데 중심을 두고 건물과 생산공정에 대한 설계를 완성하였다.

련합기업소에서는 건설력량을 합리적으로 편성하고 필요한 자재,기공구확보 등을 선행시키였으며 현장기술학습,보여주기를 통하여 질경쟁열기를 고조시키면서 건축공사를 빠른 기간에 해제꼈다.

종업원들은 현행생산을 다그치는 속에서도 교대간협동을 강화하고 설계의 요구를 준수하면서 맡은 부분품생산과제를 수행하였다.

로동계급의 투쟁열의속에 수십대의 설비제작과 설치,수백m에 달하는 관로조립이 결속되였다.

련합기업소의 전체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페유재생공정을 기술적으로 더욱 완비하며 시운전을 원만히 보장하기 위한 준비사업에 만전을 기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