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총중앙로동자예술선전대와 김정숙평양방직공장 기동예술선동대 합동공연 진행

(평양 10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창건 79돐경축 직총중앙로동자예술선전대와 김정숙평양방직공장 기동예술선동대 합동공연 《어머니 우리 당에 영광을 드립니다》가 8일에 진행되였다.

남성5중창 《조선로동당 만세》로 시작된 공연무대에는 언제나 우리 로동계급을 기적과 위훈의 창조자들로 내세워준 위대한 조선로동당에 드리는 축원의 마음을 담은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우리 당을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보살펴주는 참다운 어머니당,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는 대중적당으로 강화발전시켜주신 절세위인들의 불멸할 업적을 구가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다함없는 신뢰심을 담아 출연자들이 부른 노래 《친근한 우리 원수님》, 《그이 없인 못살아》는 장내를 격정에 휩싸이게 하였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 결정을 완벽한 실천으로 받들어나갈 로동계급의 억척의 의지가 합창시 《당결정은 우리의 생명》 등에서 세차게 분출되였다.

직총중앙위원회와 평양시안의 직맹일군들,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끝)

www.kcna.kp (2024.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