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지적소유권사업발전전람회-2024》가 페막되였다.

이번 전람회에는 경제와 과학기술, 문화발전에서 실용적의의를 가지는 2 600여건의 발명권, 특허권, 상표권, 공업도안권, 저작권 등이 출품되였다.

전람회기간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의 새 전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과정에 이룩된 우수한 성과와 경험들에 대한 교류 등도 진행되였다.

페막식이 11일 과학기술전당에서 있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최동명동지, 문화상 승정규동지, 관계부문, 출품단위 일군들,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페막식에서는 김일성종합대학, 광천닭공장, 삼흥경제정보기술사를 비롯한 모범적인 단위들에 상장이 수여되였다.

우수한 제안을 내놓은 참가자들이 해당한 증서와 시상을 받았다.

내각부총리 전승국동지가 페막사를 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