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의 무도회 진행

(평양 10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창건 79돐경축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의 무도회가 10일 개선문광장에서 진행되였다.

어머니당에 대한 다함없는 고마움과 경모심을 구가한 노래 《영광을 드리자 위대한 우리 당에》가 울려퍼지자 무도회가 시작되였다.

참가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신 존엄높은 사회주의강국, 진정한 인민의 나라에서 만복을 누려가는 끝없는 자부심에 넘쳐 경축의 춤률동을 이어나갔다.

조국의 부강번영에 참답게 이바지해온 전세대 녀성들의 충성의 바통을 꿋꿋이 이어갈 의지가 경축의 원무를 펼쳐가는 참가자들의 얼굴마다에 비껴있었다.

무도회는 위대한 당을 따라 변함없는 애국의 한길만을 걸으며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를 열어나가는 투쟁에서 조선녀성의 혁명적기개를 남김없이 떨쳐갈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의 열의를 잘 보여주었다.

이날 각지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도 조선로동당창건 79돐을 경축하여 무도회를 진행하였다.(끝)

www.kcna.kp (주체113.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