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중앙예술선전대공연 진행

(평양 10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창건 79돐경축 청년중앙예술선전대공연 《어머니당에 드리는 청춘의 노래》가 9일 청년중앙회관에서 진행되였다.

공연무대에는 설화시 《어머니를 사랑합니다》, 선동극 《우리는 당중앙의 특별별동대》, 어은금독주와 하모니카4중주 《젊음은 급행렬차》 등의 종목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부흥과 번영의 설계도를 끝없이 펼치며 우리 인민을 휘황한 미래에로 인도하는 위대한 조선로동당에 대한 온 나라 청년전위들의 다함없는 고마움의 정을 구가하였다.

우리 청년들을 시대의 단상에 내세워주시며 크나큰 믿음과 사랑만을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의 품속에서 애국청년의 값높은 삶을 빛내여가는 끝없는 행복을 노래한 종목들도 올랐다.

당과 조국의 부름에 언제나 결사의 실천으로 화답해갈 청년전위들의 불굴의 기개를 보여주는 선동과 합창 《청춘들아 받들자 우리 당을》, 선동과 기타병창 《우리의 전호》 등의 종목들은 공연분위기를 고조시키였다.

청년동맹일군들, 평양시안의 청년학생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끝)

www.kcna.kp (2024.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