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에서 활발히 전개되는 대중체육활동

(평양 10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각지에서 대중체육활동이 활발히 진행되고있다.

체육을 대중화, 생활화할데 대한 당의 뜻을 받들고 각지 공장, 기업소, 농장 등에서 체육활동이 벌어지는 속에 올해에만도 전국적으로 280여개 단위가 모범체육단위(2중포함)의 영예를 지니였다.

청류관에서 여러 계기에 다양한 종목의 경기들을 조직하여 종업원들이 한가지이상의 체육기술을 소유하도록 하고있다.

은하무역국 은하기술준비소, 옥류아동병원에서는 체육시설들과 기재들을 갖추어놓고 대중체육을 정상화함으로써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열의를 고조시켰다.

체육성 단상체육복장제작소, 함경남도 정평군 풍양농장 등에서는 우리 민족의 정통무도인 태권도를 장려하고 대중화하기 위한 사업을 잘해나가고있다.

황해북도종합병원, 평양수지건재공장을 비롯한 많은 단위들에서 체육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진행하고있다.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에서는 씨름, 바줄당기기를 비롯한 민족체육경기들과 여러 구기종목의 경기들을 조직하고있다.

해주제련소, 자강도정보통신국에서도 다양한 체육유희오락경기를 조직하여 일터마다에 혁명적랑만과 열정이 차넘치게 하고있다.(끝)

www.kcna.kp (주체113.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