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북도 길주군의 백살장수자가 은정어린 생일상을 받아안았다

(평양 10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주신 은정어린 생일상을 함경북도 길주군 영남로동자구 104인민반의 백살장수자인 주옥금할머니가 받아안았다.

장수자가정의 경사를 축하해주기 위해 찾아온 길주군의 당, 정권기관 일군들과 마을사람들, 친척들로 할머니의 집은 명절처럼 흥성이였다.

많은 자손들을 조국보위초소와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들에 내세운 할머니는 그들이 혁명과업수행에 분투하도록 뒤바라지를 잘해주고있는것으로 하여 사람들의 존경을 받고있다.(끝)

www.kcna.kp (주체113.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