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강도에서 농촌살림집건설 추진
(평양 8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자강도에서 올해에 계획된 농촌살림집건설을 추진하고있다.
희천시에서는 건설려단을 꾸리는 한편 현장일군들이 시공조직과 지도를 치밀하게 하여 농촌살림집건설을 마감단계에서 내밀도록 밀어주고있다.
우시군에서는 농촌살림집건설에 필요한 자재들을 선행시키고 건설장비들의 실동률을 높이면서 공사를 립체적으로 전개하여 성과를 확대해나가고있다.
만포시와 초산군,장강군에서도 시공의 전문화수준을 제고하는데 힘을 넣고 공정간맞물림을 하면서 단층,소층살림집골조공사를 다그치고있다.
강계시,향산군을 비롯한 다른 시,군의 건설자들도 설계와 공법상요구를 준수하면서 층막타입작업과 미장작업을 비롯한 공사과제들을 수행해나가고있다.
도에서는 마감건재생산기지들에서 지역의 원료원천에 의거하여 농촌살림집건설에 소요되는 건재품생산량을 늘이도록 하는데도 관심을 돌리고있다.(끝)
www.kcna.kp (2025.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