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성에서 군중예술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 전개
(평양 8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전인민적총진군대오에 혁명적열정과 랑만을 배가해주며 군중예술활동이 활발히 전개되고있다.
문화성에서 성,중앙기관과 각 도(직할시)예술선전대 배우들이 참가하는 기량경연이 군중문화예술수준을 한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도록 조직사업을 하였다.
독창,독주,독연부류로 나뉘여 진행된 경연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예술인들이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에서 전개한 경제선동활동은 건설자들에게 위훈창조의 열정과 랑만을 안겨주었다.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에서 각지 군중예술부문 창작가들이 집중취재활동을 벌리며 화선식으로 진행한 창작경연도 생산자대중의 투쟁열의를 북돋아주었다.
중앙예술선동사를 비롯한 해당 창작기관의 일군들은 모든 창작가,예술인들이 시대정신이 맥박치고 조국애가 넘치는 가요,화술작품들을 더 많이 창작하도록 예술형상지도에 힘을 넣었다.
또한 창작된 작품들을 신문,잡지 등을 통하여 널리 보급하기 위한 사업도 진행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