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북도의 수산단위들에서 수산물생산을 늘이기 위한 현존토대 강화

(평양 8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함경북도의 수산단위들에서 생산토대를 강화하기 위한 사업을 내밀고있다.

김책수산사업소,청진수산사업소 등에서 과학적인 어로체계와 능률적인 물고기잡이방법을 받아들이고 계절적조건에 맞는 집중어로전을 벌림으로써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1.2배의 실적을 기록하였다.

신암수산사업소에서는 로력과 자재를 절약하면서도 깊은 바다는 물론 얕은 바다에서도 물고기를 잡을수 있는 어구들을 고기배들에 갖추기 위한 사업을 결속하였다.

련진수산사업소,간해방류어업사업소에서 짝씨체세포증식기술에 의한 모기르기에 피토신을 도입하여 종전보다 다시마의 생육기일을 앞당기고있다.

청암바다련어사료보장수산사업소 등에서도 여러가지 양식기술을 활용하여 섭조개생산을 늘일수 있는 담보를 마련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