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시에서 산림조성과 보호관리사업 추진
(평양 12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남포시에서 산림조성과 보호관리사업에 힘을 넣고있다.
올해에만도 시적으로 수십개소의 산불막이선,돌뚝차단물,집수터들이 조성되고 120여개소에 산불감시초소들이 증설되였다.
강서구역에서는 조림공들의 실무적자질을 높여주는 한편 기관,기업소별담당제를 실시하고 산불막이선,돌뚝차단물설치를 질적으로 완료하였다.
대안구역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수지경판온실을 개조하여 나무모들을 계절에 구애됨이 없이 생산할수 있는 토대를 구축하였다.
천리마구역에서는 100여정보의 수유나무림을 새로 조성하였으며 사방야계공사를 군중적운동으로 내밀어 성과를 거두었다.
항구구역,와우도구역,룡강군에서도 산불감시초소들을 늘이고 감시에 필요한 인원들과 설비들을 보장하면서 경제림,보호림들에 대한 관리사업을 잘해나가고있다.(끝)
www.kcna.kp (2024.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