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서 젖제품생산토대 일층 강화
(평양 12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강원도에서 젖제품생산토대를 다지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어 성과를 거두었다고 《로동신문》이 밝혔다.
올해 원산젖소목장을 새로 일떠세우고 여러 시,군의 염소목장건설을 끝냈으며 수만마리의 염소와 수십마리의 젖소를 확보하였다.
도에서는 원산시 포하동과 현동남새농장의 젖제품공급실과 젖제품생산실을 본보기로 정하고 보여주기를 진행하면서 대중의 열의를 고조시키였다.
젖가루생산설비와 신젖생산설비를 제작하여 농촌리들과 젖제품생산단위들에 보내주었다.
어린이들에게 젖제품을 더 많이 생산공급하기 위한 사업은 나날이 심화되고있다.(끝)
www.kcna.kp (2024.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