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북도에서 수천만그루의 나무모 확보
(평양 12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함경북도에서 다음해에 심을 수천만그루의 나무모를 확보하였다.
도양묘장에서는 나무모생산의 과학화,집약화수준을 높이는데 힘을 넣으면서 공정별작업을 기술규정대로 진행하여 창성이깔나무와 잣나무를 비롯한 1 000여만그루의 나무모를 키워냈다.
온성군에서 수종별에 따르는 비배관리를 책임적으로 하여 많은 나무모들을 자래웠으며 회령시에서는 나무모생산단위들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고 종업원들의 기술기능수준을 보다 높이면서 수백만그루의 나무모를 확보하였다.
도에서는 확보된 나무모들이 얼굼피해를 받지 않게 보관관리에서 기술적요구를 지키도록 하고있다.(끝)
www.kcna.kp (2024.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