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공업부문에서 야금공업의 주체화를 추진
(평양 12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금속공업부문에서 주체철생산토대를 강화하는데서 끊임없는 성과가 이룩되고있다.
김책제철련합기업소에서는 무연탄과 산소원단위소비기준을 낮출수 있는 현실적인 대책들을 강구하고 남비가열장치를 합리적으로 개조하여 가열온도를 3배로 높이였다.
출강과 정련을 동시에 진행하는 새 방법을 탐구적용하여 주체철생산체계를 보다 세련시키였다.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서 우리 식의 새로운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를 일떠세웠으며 효능높은 탈류제를 개발하여 련속조괴의 실수률을 제고하였다.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에서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이 벌어지는 속에 차지당 쇠물량을 늘일수 있는 제안이 탐구도입되고 연소모형에 의한 주물품생산공정이 새로 꾸려져 실질적인 은을 내고있다.
무산광산련합기업소,청진제강소,흥남전극공장 등에서도 생산장성과 기술혁신사업을 내밀어 생산적앙양을 가져오고있다.(끝)
www.kcna.kp (2024.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