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남도안의 근로단체조직들에서 애국주의교양의 실효 증폭

(평양 9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황해남도안의 근로단체조직들에서 애국주의교양을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실효성있게 진행하고있다.

도청년동맹위원회에서는 사회주의애국청년선구자들의 실화무대를 조직하여 청년들의 애국심을 배양시켰으며 다매체편집물시청을 비롯한 모든 계기들이 그대로 사상교양의 공간으로 전환되도록 하고있다.

도직맹위원회에서는 동맹원들이 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처럼 고향과 일터를 소중히 여기고 맡은 초소에서 성실한 땀을 바쳐가도록 교양사업을 방법론있게 전개하고있다.

연안군,안악군,재령군,태탄군의 농근맹조직들에서는 동맹원들속에서 전세대 농민영웅들의 사상정신세계를 따라배우기 위한 교양사업을 진행하는것과 함께 농근맹해설강사들의 역할을 높여 농장원들을 올해 알곡고지점령에로 고무하고있다.

삼천군,옹진군,장연군,송화군의 녀맹조직들에서 녀맹미풍열성자들의 소행을 선전하고 일반화하기 위한 사업이 진행되고있으며 신천군,배천군에서도 녀맹원들이 사회주의애국운동,혁명적인 대중운동에 참가하도록 교양사업의 실효를 높이고있다.(끝)

www.kcna.kp (주체113.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