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각지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지원자들이 강냉이가을걷이성과를 확대해나가고있다.

황해남도 연안군에서 로력조직을 빈틈없이 하고 운반수단들의 가동률을 제고하여 도적으로 가을걷이를 제일먼저 끝내였다. 벽성군,삼천군,안악군의 농업근로자들은 농기계들의 만가동을 보장하여 가을걷이에서 실적을 올리고있다.

황해북도 송림시,승호군,금천군의 농업근로자들이 강냉이대베기와 이삭따기,운반 등 공정간맞물림을 빈틈없이 하고있다.

함경남도의 농촌들에서 비탈밭과 평지밭 등 지대적특성에 맞게 운반수단들을 집중적으로 배치하여 가을한 강냉이를 말끔히 실어들이고있다.

평안북도,평안남도 등지의 농업근로자들과 지원자들도 맡겨진 작업과제수행에서 책임성을 발휘해나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