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들의 식생활향상에 이바지하는 류경버섯공장

(평양 1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류경버섯공장은 생산방법이 공업적이고 집약화수준이 높을뿐 아니라 버섯기르기에 필요한 모든 조건들이 갖추어진 현대적인 버섯생산기지이다.

2015년 1월 9일 새로 일떠선 류경버섯공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버섯생산의 과학화,집약화,공업화를 보다 높은 수준에서 실현하는데서 나서는 구체적인 과업과 방도들을 가르쳐주시였다.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지난 10년간 맛좋고 영양가높은 버섯을 생산하여 수도시민들에게 더 많이 보내주기 위해 지혜와 열정을 다 바치였다.

대용기질을 연구도입하여 영양가와 수요가 높은 흰곤봉버섯생산을 정상화하고있으며 페기질을 재생산에 리용하고있다.

버섯생산단위들과의 기술교류를 벌려 선진적인 재배경험들을 받아들이고 새 품종의 버섯을 도입하기 위한 사업도 내밀었다.

멸균로를 새롭게 개조하여 멸균시간을 줄이고 생산현장의 무균화를 실현하였으며 버섯의 종류와 생육단계별특성에 맞게 온도와 습도,통풍보장 등을 잘하는것과 함께 여러가지 영양제를 리용하여 생산성을 높이였다.

공장은 3대혁명붉은기를 수여받았으며 26호모범기대영예상 등을 쟁취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끝)

www.kcna.kp (2025.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