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8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조선로동당의 령도력이자 우리 국가의 활력이고 전진속도이라고 밝혔다.
조선로동당의 령도력은 그처럼 짧은 기간에 우리 국가의 존위와 명성을 절대의 높이에 올려세운데서 남김없이 과시되였다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공화국의 절대적위세,그것은 그 누구도,그 무엇으로써도 깨뜨릴수 없고 당해낼수 없는 우리 국가특유의 정치군사적힘이다.
남들이 가질수도 흉내낼수도 없는 일심단결의 불가항력을 핵으로 하는 정치사상적위력을 비축한 세계유일의 사상강국,한계를 부정하며 지속적으로 진화하고 독보적으로 비약하는 자위적국방력,전략적힘을 틀어쥔 최강의 군사강국을 일떠세운 조선로동당의 령도력이야말로 이 세상 가장 강유력하고 절대적이다.
조선로동당의 원숙한 령도력에 의하여 지금 전면적국가부흥의 고조국면을 립증하는 의미있고 소중한 성과들이 련이어 이룩되고있다.
오늘 우리 국가의 절대적인 힘과 존위,우리 인민의 존엄과 행복은 조선로동당의 령도력에 의하여 더욱 확고히 담보되고있다.
조선로동당의 령도력은 우리 국가의 백년대계를 설계하고 년대를 압축하며 실현해나가는데서 힘있게 떨쳐지고있다.
오늘 조선로동당이 지닌 높은 령도적권위와 불패의 전투력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상과 업적에 근본원천을 두고있다.
모두다 위대한 수령을 모신 당의 령도를 받는 자부심을 백배하며 당의 사상과 위업을 일심전력으로 받들어 이 땅우에 천하제일강국,인민의 락원을 하루빨리 일떠세우기 위함에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나가자.(끝)
www.kcna.kp (2025.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