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시에서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에 파철을 집중수송
(평양 1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양시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새해벽두부터 강철전선을 힘있게 지원하고있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선교편직공장,평양방직기계공장을 비롯한 여러 단위의 근로자들이 유휴자재수집으로 많은 량의 파철을 확보하였다.
선교구역,대성구역,평천구역 등의 주민들도 파철수매사업에서 모범을 보이였다.
8일 수백t의 파철을 실은 자동차들이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에 도착하였다.
일군들은 로동자들에게 성의껏 마련한 지원물자도 안겨주면서 더 많은 강재를 생산하여 대건설전구들에 보내줄것을 당부하였다.(끝)
www.kcna.kp (2025.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