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부문에서 올해 알곡생산목표점령을 위한 혁신적인 작전 전개

(평양 1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결정을 받들고 농업부문 일군들이 더 많은 알곡을 증수하기 위한 과학적이며 혁신적인 작전을 수립하고있다.

농업위원회와 각급 농업지도기관 일군들은 자기 부문에 제시된 과업관철을 위한 문제토의에 진지하게 림하고있다.

지난해 농사에서 얻은 성과와 경험에 토대하여 영농사업의 전 과정을 과학농사로 일관시키며 올해 알곡생산계획을 무조건 수행하기 위한 경제실무적대책들을 예견성있게 강구하고있다.

농기계들의 정상관리와 수리정비를 책임적으로 하는것과 함께 농산작업의 기계화비중을 높이며 농기계부문의 개건현대화를 다그치기 위한 방도들도 세워지고있다.

물부족논,가물과 침수피해를 받는 논밭들에 대한 관개공사를 다그치며 이미 건설한 관개시설들과 배수로,물길구조물들의 정비보수대책을 세워 농사의 안정성보장을 위한 실제적인 조치들이 취해지고있다.

간석지외부망과 내부망건설을 추진하며 농경지환원복구,토지정리사업에 힘을 넣어 부침땅면적을 늘이기 위한 혁신적인 안들이 탐구되고있다.

남새와 축산,과수,공예작물의 생산성을 높여 인민생활에 이바지하는데 중심을 두고 조직사업이 이루어지고있다.

량곡관리부문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기 위한 실천적방도들도 연구협의되고있다.(끝)

www.kcna.kp (2025.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