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북도에서 집중강연선전대활동 전개

(평양 1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황해북도에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로 대중을 힘있게 불러일으키기 위한 집중강연선전대활동이 전개되고있다.

도당위원회에서는 도안의 당선전일군들이 직외강연강사들과 함께 생산현장들에 나가 경제선동활동을 기동성있게 진행하도록 조직정치사업을 심화시켰다.

도와 사리원시,송림시,황주군의 직외강연강사들로 조직된 집중강연선전대들이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서 사상전의 북소리를 기운차게 울리였다.

격동적인 선동으로 번영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당중앙의 위대성을 격조높이 토로하는 집중강연선전대원들의 선전선동활동은 로동계급의 심금을 울리였다.

봉산군,연탄군,상원군을 비롯한 여러 군의 집중강연선전대가 단위들을 순회하면서 다양한 주제의 강연과 노래소품들로 대중을 증산투쟁에로 떠밀어주고있다.

대청농장,범안농장에서 진행된 은파군,서흥군의 직외강연강사들의 선전활동도 새해 농사차비에 떨쳐나선 농장원들의 열의를 북돋아주었다.(끝)

www.kcna.kp (2025.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