량강도림업관리국의 일군들과 로동계급 통나무생산에서 혁신
(평양 1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올해 통나무생산에 진입한 량강도림업관리국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백암갱목생산사업소의 로동자들이 높은 지대에 위치한 채벌장들의 지형조건에 맞게 설비,자재를 집중하고 앞선 작업방법을 받아들여 단위시간당 채벌량을 늘이고있다.
풍서림산사업소 로흥림산작업소와 수운림산작업소에서는 합리적인 통나무베기방법을 활용하여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실적을 훨씬 끌어올리고있다.
유평림산사업소에서 산판지형에 맞게 수십㎞의 생산도로를 새로 건설하고 통나무를 베는족족 실어나르고있다.
연암갱목생산사업소에서는 림철기관차의 만가동을 보장하기 위한 기술적대책들을 예견성있게 세워 계획보다 많은 통나무를 운반하고있다.
갑산림산사업소에서도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 보내줄 통나무증산에 박차를 가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1.12.)